Upgrade My Life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동검도 장학회 “선배가 후배 등록금 책임지는 게 최종목표죠” 펭귄들은 바다에 뛰어들기 전 서로의 눈치를 보며 주춤거린다. 먹이 사냥을 위해선 한시라도 빨리 바다에 들어가야 하지만, 바다표범 같은 천적이 두려워 미처 뛰어들지 못하는 것이다. 이 때 한 마리가 과감히 뛰어들면, 그 뒤를 따라 나머지가 바다에 뛰어든다. 어려움을 무릅쓰고 먼저 도전하는 ‘첫 번째 펭귄(First Penguin)’이 무리를 이끄는 것이다. 서강동문장학회(이사장 74 무역 김호연, 이하 장학회) 기탁 장학금 가운데도 첫 번째 펭귄 역할을 한 장학금이 있다. 현존하는 기탁 장학금 중 동아리 이름을 건 최초의 장학금이자, 이후 다른 동아리 장학금을 탄생시키는데 계기가 된 ‘해동검도 장학금’이 주인공이다. 해동검도 장학금 역사는 2003년으로.. 이전 1 다음